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정보거래란, 인터넷 환경을 매개로 유투브 등 다양한 방식의 SNS를 통하여 상거래가 이루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구상의 모든 유무형의 재화가치 종목들을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무한한 거래가 이루어 지는 것이 정보거래시장입니다.
정보거래시장이 활성화 되면서 과거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무형적 가치 거래가 증가하는 것도 커다란 변화입니다.
제3기를 맞은 정보거래산업협회의 역점사업은 제2금융권인 보험(공제업 포함)산업 전반에서 발생하는 대위자산을 발굴하고 파생적으로 발생하는 보상채권을 제도권에서 정착하여 유동화 정보거래 시장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100조원의 손해보험시장을 보유하며 이 중에서 자동차보험시장이 20조원이면, 자동차보험에서만 2조원, 손해보험시장 전체에서 3조원의 대위자산이 발굴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대위자산 발굴이 중요한 이유는, 대위자산의 면면을 살펴보면 자동차, 적재물, 제조물, 특수 위험물 등 고유한 유체동산들이 다양하게 존재하며 이런 유체동산을 대위자산으로 정상적인 관리를 할 경우 전국민 보험료 안정화에 직접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제1금융사 은행에서 대위자산은 매우 중요한 관리항목이며 부행장 직속에 본부별-지점별 담당자별 체계적인 직접관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금융기관 생존에 대위자산관리 지표는 대단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런데 제2금융권에서는 대위자산의 존재를 몰라 방치된 상태가 수십년째 이어지면서 아무런 이해관계도 없는 제3의 업체가 난립하여 잔존물 명칭으로 위장하여 무등록 무자료 불법거래가 관행처럼 굳어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식으로 거둬들인 연간 4천억원에 대해서는 금융당국도 관리하지 않아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수 없습니다. 비공식으로 연간4천억원의 수입을 대위자산 보상채권이라는 개념에서 공식적으로 연간 3조원을 환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전국의 보험가입자들에게 보험료 인하와도 같은 공익기여에 이바지 하는 것을 목적사업으로 추진중이오니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24.9.1 정보거래산업협회 협회장/이사장